11일 OGA골프장 3번 홀서 행운 잡아 

오레곤한인회 송영욱 부회장(사진)이 11일 우드번에 위치한 OGA골프장 3번홀(파3-167야드)에서 생애 첫 홀인원의 행운을 잡았다.

송 부회장은 이날 박상철 전 오레곤한인회장, 박순임, 김인순씨와 함께 라운딩에 나서 7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홀컵에 그대로 빨려들어가면서 홀인원을 해 동반자들과 함께 기쁨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