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0일(토)까지 선착순 마감!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가 주최하는 2022 서북미 오픈 골프대회가 8월29일 오전 11시 오레곤주 최대의 명문 골프코스인 리저브 골프장(사진.The Reserve Golf Club)에서 열린다. 

서북미 정상의 가장 권위 있는 골프대회로 평가 받고 있는 오레곤 한인회 골프대회는 144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하여 샷건으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레곤 한인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인회 후원금 7만 달러를 모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VTM그룹, H-마트, NW 커뮤니티 크레딧유니언, Premiere Property Group, 비버튼 파리바게트, 애터미, 하나스시, 미오스시, K-Teck International, 코웨이(coway) 등이 협찬한다. 

이번 골프대회는 홀인원상에 벤츠 자동차 2022 GLC 4Matic SUV가 걸려 있어 골퍼들의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1등상에 델타 한국왕복 항공권이 주어진다. 대회 참가비는 150달러(그린피,카트, 점심, 저녁 및 상품제공)이다.

주최측은 작년 대회에 제한된 인원 관계로 30명이 대기자 명단에 등록하고도 경기에 참가하지 못했다고 양해를 구하고 올해에는 8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하겠다고 밝히고 참가자들이 서둘러 등록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레곤 한인회는 대회수입을 위한 홀스폰서를 모집하고 있으며 한인회 지원을 위한 후원사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홀스폰서십 

VIP $5,000 / 다이아몬드 $4,000  / 플래티넘 $3,000 / 골드 $2,000 / 실버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