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오후 발생해서  수요일 오후  10,000에이커 이상의 풀과 덤불을 태운 와스코 카운티 산불로 케이트 브라운 오레곤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근처에 있는 일부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리고 다른 주민들에게도 즉시 대피할 것을 알렸다.

와스코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오레곤에서는 4개의 또 다른 화재가 발생했다.  Potter와 Windigo 화재는 주말에 시작되어 약 1,100에이커를 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