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저는 OPT로 일을 하다가 작년 봄에 H-1B 으로 신분 변경을 하였고 작년 10월 1일부터 미국 내에서 H-1B 신분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H-1B 신분은 받았지만 미국 밖으로 나간 적이 없어서 아직 여권에 비자 스탬프는 없는 상황입니다. 올 여름에 한국 방문을 할 예정인데 한국에 나가면 미국 대사관에서 H-1B 비자 인터뷰를 봐야 하는 것인가요? 인터뷰 예약은 가능한지요?

A. 네, 미국 내에서 H-1B 신분의 승인을 받았다고 해도 미국 밖으로 나가게 되면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인터뷰를 보고 H-1B 비자 스탬프를 여권에 받지 않고서는 다시 미국에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사실 지난 3월 31일까지는 해외에서 취업관련 비자를 취득한 사람들의 미국 입국이 막혀 있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코비드19 확산을 이유로 입국을 제한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이든 정부는 해당 포고령의 시효를 연장하지 않았고 이제는 취업관련 비자의 해외 신청과 비자 취득자들의 미국 입국이 재개된 상황입니다 주한미국대사관 웹사이트에서 인터뷰 예약이 가능하니 다음의 링크를 방문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ustraveldocs.com/kr_kr/kr-niv-appointmentschedul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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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 변호사 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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