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15 한국 전쟁 70주년과 8.15 75주년을 맞이해 평화통일 문예공모전을 실시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협의회가 주최하고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성훈)가 주관하는 이번 문예공모전은 한반도의 평화 통일에 대한 관심을 확대 하고자 워싱턴, 알래스카, 오레곤, 아이다호, 몬태나주에 거주하는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지가슬 평통 시애틀협의회 청년위원장은 “시애틀협의회에서 발탁된 작품은 앞으로 20개주 미주 지역 학생들과 경선을 통해 오는 8월 15일 시애틀에서 시상식이 시행된다”면서 “영어로도 참여 가능하니 최대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응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조이시애틀(joyseatt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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