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소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제37회 포틀랜드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가 상영된다.

오레곤 한국재단 (OKF. 이사장 유척상)이 후원하는 포틀랜드 국제영화제 출품 한국영화는 강이관 감독의 <Juvenile Offender/범죄소년>과 홍상수 감독의 작품인 <Nobody’s Daughter Haewon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두 작품이다.

각 영화 <범죄소년>은  2월13일( Cinema 21)과 2월15일(Cine magic),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은 2월17일(Fox Tower), 그리고 2월20일에는 포틀랜드 국제영화제의 메인 영화관인 와잇셸 오디토리움(Whit sell Auditorium)에서 상영될 계획이다.

또한 2월20일 (목요일)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의 상영 (오후 8시)에 앞서 예년과 같이 오후 6시45분에서 7시45분 한시간 동안Hotel Modera에 위치한  Nel Centro 레스토랑에서 리셉션이 있을 예정이라고 오래곤재단은 밝혔다.

포틀랜드 국제영화제는1978년 처음 개최 이후 해가 거듭될수록 알찬 프로그램으로 유명세를 더해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