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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IRS)은 올해 연방 세금보고 마감일을 한달 연기할 계획이라고 17일 블룸버그, CNBC 등이 전했다.

IRS는 4월 15일인 세금마감일 연기에 대해 아직 공식 발표하지 않았지만 세금보고가 폭주해 업무가 크게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USA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IRS는 2019년 세금보고분 가운데 2,400만여 건은 아직 처리를 완료하지 못했다.

블룸버그와 CNBC는 올해 세금보고 마감일은 5월 15일 또는 5월 17일로 연기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사출처:조이시애틀(joy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