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포틀랜트 아트 뮤지엄 공연

“Dances of Three Nations” 공연을 기획한 한국,중국,일본 관계자는 행사를 앞두고 미디어를 초청해  각 나라를 대표하여 전통 무용을 선보이는 공연자들을 미리 소개하는 시간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지난 6월14일 비버튼에 위치한 오레곤 발레 아카데미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서 그렉콜드웰 오레곤주 대한민국 명예영사, 고지로 우지야마 포틀랜드 일본 총영사 그리고 진 란 오레곤 중국 자매국가 관계위원장은 함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 현재 각기 다른 정치적인 견해속에 있는 오늘이지만  세 나라의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에 대한 우정과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포틀랜드에서의 이 시작이 타 지역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 ” 며 공연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세 동양 국가의 색 다른 문화를 오레곤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게 된다것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세 나라를 대표해 출연하는 오레곤전통무용예술단의 지승희 단장, 오레곤 발레 아카데미원장  Xuan 정, 겐치 후지마 예술단 다이아나 Hinatsu 는 각 커뮤니티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6월25일 오후 2시, 포틀랜드 아트 뮤지엄Kridel 그랜드 볼룸  “Dances of Three Nations” 공연은 비록 무료지만 모든 좌석이 매진된 상태다.

지승희 외

지승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