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튼 시장 주최… 모금액 12만불

지역 비영리단체 후원 모금 및 성원을 위한 비버튼 시장 주최 ‘후원의 밤’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14년도 비버튼시 창조 기획의 일환으로 아더 머레이(Arthur Murray )댄스 스튜디오가 기획한 이 모임은 전석 매진과 함께  $120,000이 넘는 모금액을 기록했다.  이는 비버튼 예술과 문화재단, 비버튼 역사 소사이어티 그리고 시 공연장 등의 용도로사용 될 예정이다.

대니 도일(Denny Doyle) 시장은“이 세 비영리 기구가 더욱 활성화 할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성원해준 지역사회 일원들과 파트너들에게 진정 감사를 드린다.”말했다.

금년도 시장 주최 후원모임은 나이키 타이거우즈 센터( Nike Tiger Woods Center) 에서 300여명이 넘는 참가자로 매진되며 성황을 이뤘다.  이 이벤트의 전 수익금은 다음과 같은 지역사회 예술.문화 단체의 활성화에 쓰이게 된다.

  • 비버튼 예술&문화재단(Beaverton Arts & Culture Foundation): 비버튼 학군과 서남Washington,오레곤 주 청소년 기구와의 협력하에 초등학교 3-5학년생들의 예술 교육기금 지원.  예술성이 특출한 고교 졸업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전달.
  • 비버튼 역사 소사이어티(Beaverton Historical Society): 시의 과거사 해석과 기념사업, 보전 등을 통해 역사적 유산등을 전파한다. Downtown SW Broadway Street에 위치 하고 있다.
  • 비버튼 시 공연장(Beaverton Civic Theatre): 시민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며, 전원 자원 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삶이 무대위에 펼쳐질수 있도록 지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