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애틀 총영사관>

외교부 2021년도 춘계 인사에서 정민철 영사가 2월 9일(화) 시애틀에 부임하여 교육, 운영지원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되었다. 정민철 영사는 2017년에 입부하여 본부 기획조정실 혁신행정담당관실, 주호치민총영사관에서 근무하였으며, 이번에 시애틀로 전임하였다.

정민철 신임 영사는 “아름다운 시애틀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공관원들과 화합하는 가운데 교육영사로서 한인사회와긴밀히 협력하여 한인 2,3세들이 뿌리에 대한 분명한 인식 하에 자긍심을 가지고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