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애틀총영사관은 프랑스 파리 테러(11.13) 관련 재외국민 안전 유의사항을 공지했다.
2015월11월13일(금) 프랑스 파리에서 IS(Islamic State)에 의한 동시 다발적인 연쇄 테러공격으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IS 지지자들은 SNS 등을 통해 테러 공격의 다음 목표로 로마, 런던, 워싱턴 DC 등을 지목하고 있는 상황임을 밝혔다.
우리 정부는 프랑스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발령하고, 프랑스 여행 상품을 취급하는 여행사들에게 통보하여 우리 여행자 안전 관련 협조를 요청했다.
– 파리 및 수도권 :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
– 프랑스 본토 나머지 지역 : 여행경보 1단계(여행유의)
프랑스 등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은 우리 정부의 여행경보 발령을 참고하여 신변안전에 유의하고 또한, IS가 워싱턴 DC 등 미국을 다음 목표로 삼고 있는 만큼, 테러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다중 밀집지역 출입, 야간 통행 등을 가급적 자제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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