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The Daily Astorian>

퍼시픽 씨푸드는 토요일 성명을 통해 직원의 코로나 양성 판정 후 즉시 운영을 중단하고 공장의 전문적인 위생 처리를 수행했으며, 다시 영업을 재개하기 전에 모든 직원에게 테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간지 아스토리안에 따르면, 카운티는 9일 북부에 살고있는 40 대 남성 중 한 명이 코로나19의 감염 되었고 집에서 자가격리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카운티는이 직원이 26 명의 근로자가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인 아스토리아 본스테인 씨푸드 직원은 아니라고 말했다.

지난 9일 아스토리아 보건당국은 본스테인 시푸드 공장에서 추가로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이 공장의 전체 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클랫솝카운티 보건국은 이 공장의 종업원 한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보고를 받은 후 2일 공장 종업원 전체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종업원 200명 전원을 검사한 결과 이같은 감염자들이 나왔다.

이들 가운데 17명은 오렌곤주 클랫솝카운티에 거주하고 나머지는 워싱턴주의 퍼시픽, 그래이스 하버 그리고 카우리츠 카운티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스테인 시푸드는 아스토리아항구에 위치한 공장 두곳을 일시적으로 폐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