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웍앤가이 진 사장 부부와 두 자녀

연말 연시를 앞둔 지난12월18일(월) Wok’n Guy(웍앤 가이) 중 식당에서는 지역 어르신 100명에게 점심으로 짜장면을 대접했다.

오레곤 최고의 짜장면과 짬뽕을 자랑하는 Wok’n Guy 진사장 부부가 식당 오픈 10주년을 맞이하며 오레곤한미노인회 회원들을 초청하는 뜻깊은 행사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 이번 10주년을 통해 대접을 하게되었다.”며 당연히 해야될 일을 했다고 말했다.

이날 장규혁 노인회장은 지역 노인들에 대한 진사장 부부의  경로의 마음에 감사함으로 답례했다.

오레곤한미노인회는 지난 13차례의 치매 세미나와 야외 피크닉,또한 야외투어및 추석잔치 그리고 오는 30일 송년잔치를 개최하며 1년 행사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