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월드 컬쳐 기념식에서  한국 전통의 멋을 알리며 큰 박수를 받았다.

지난 1월 30일 다운타운 유니버스티 플레이스 호텔(university place hotel Portland)서 개최된 행사에서   안순희 전통 무용가는 ‘살풀이 춤’을 선보였다. 화려한 의상 부터 손끝에서 발 끝까지 나빌레는 춤 사위와  우리의 전통 가락에 구음으로 장단을 맞춘 공연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이날 약 150 여명이 모인 월드컬쳐 기념식은  약 35년의 전통의  월드컬쳐 페스티발의 전신 모임으로  각자의 문화를 알리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평화로운 공존을 추구하는 모임이다.

2016년 3월에 열리는 월드컬쳐 페스티발 개최지는 인도 뉴델리이다.

살풀이 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