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저널 자료사진>

시애틀총영사관의 윤찬식 영사가 내달 3년임기를 마치고 워싱턴대학(UW) 방문학자로 발령받아 1년간 연구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총영사관은 23일 서면을 통해“윤 영사가 다음달 중 이임한 뒤 UW 로스쿨 방문학자로 발령났으며 윤 영사 후임으로 김병권 영사가 2월 중순 부임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2월 중순 부임하는 김병권 영사는 외교부 과장(감사담당관)을 역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