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보건복지센터 제17회 건강박람회
새 건물로 이전 후 갖는 제17회 아시안 지역사회 건강박람회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1000여명이 방문해 다양한 검진을 받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OHSU, 웨스턴 유니버시티,퍼시픽 유니버시티 등 의대생들과 및 의료진들이 참여해 일반검진 외에도 척추교정(정골요법),안과,치과, 여성건강,청력, 뇌졸증,폐암검사 및 정신 건강 검진등의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시안보건복지센터는 쾌적한 환경의 새 사옥으로 이전하며 전인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아시안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있다.
김젬마 사회복지사는 “매년 개최하는 건강박람회는 공공 보건 프로그램을 통해 예방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적절한 치료로 정신적인 건강도 돕고있다.”고 말했다.
아시아 보건복지센터는 매년 열리는 무료건강검진 뿐 아니라 화요일 무료 점심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매주 비버튼과 다운타운 포틀랜드 센터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한인 직원들을 상주 시켜 한인들의 편의를 도와주고있다.
건강 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치를 수 있게 설계된 새 건물은 지역사회 행사에 렌트도 해줄 계획을 갖고 있다고도 밝혔다. 또한 로즈우드 가족건강센터가 상주해 있어 1차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시아 보건복지센터는 매년 열리는 무료건강검진 뿐 아니라 매주 화요일 무료 점심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매주 비버튼과 다운타운 포틀랜드 센터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한인 직원들을 상주 시켜 한인들의 편의를 도와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