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김보현(글짓기) 최다인(미술) 이만다 (단어왕)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 오레곤지부 주관으로 학예경연 대회 및 역사문화캠프가 블루레이크 팍 공원에서 개최되었다.

6월9일(토) 오전 10시에 시작된  경연대회 에서는 단어왕, 그림그리기를 실시했는데, 단어왕 대상에 이만다 찬(포틀랜드 대건 한국학교), 미술 대상에는 최다인(나리한국학교) 글짓기 대상은 김보현(에덴한국학교)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글짓기 부분은 지난 5월에 미리 치러졌으며 이날은 대회 입상작들을 전시해  학생들의 글솜씨를 소개했다.

유경화 서북미협의회 부회장(오레곤담당)은 “행사 당일 비가 많이 내리고 바람이 불어 셀터 안에서 행사를 치러야하는 불편함에도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말하고  “그동안 각 한국학교 교사들이 열심히 준비해 주셨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문화 캠프에서는 떡메로 찰떡치기, 떡살무늬 찍기, 널뛰기, 투호놀이, 줄넘기, 무용총 판화찍기, 고구려복장 입어보기, 백호랑 사진찍기 등을 체험했다.

다수의 어린이들은 처음 경험하는 놀이와  문화체험을 통해 역사를 배우는 모습들이 사뭇 진지했다. 이 행사는 한국재외동포재단, 시애틀총영사관, 오레곤한인그로서리협회와 문입협회에서 후원했다.

학예경연대회 입상자는 아래와 같다.

-글짓기-

오레곤문인협회상-이유나(에덴한국학교)

우수상-조은(나리한국학교)

주이레(나리한국학교)

김지오(오레곤통합한국학교)

– 미술-

최우수상-이예은(나리한국학교)

김예찬(오레곤통합한국학교)

우수상-이은해(임마누엘 한국학교)     –

김지오(오레곤통합한국학교)

김준수(오레곤통합한국학교)

윤사랑(벧엘한국사랑학교)

이예랑(벧엘한국사랑학교)

-단어왕-

최우수상-강세하(나리한국학교)

김지오(오레곤한국학교)

우수상- 임하영(오레곤통합한국학교)

이아란(오레곤통합한국학교)

오준호(에덴한국학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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