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참전용사와 평화봉사단에 감사 표명,
한국 전쟁 및 DMZ 사진전 동시 진행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은 한미동맹 70주년을 축하 하기 위해 6월 23일 5시에 시애틀 롯데호텔 생츄어리 홀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와 평화봉사단(Peace Corps), 한국에서 근무 경험이 있는 미군 및 유학 경험이 있는 친한(親韓) 미국인들을 모시고 FOK(Friends of Korea) 밤을 개최한다. (롯데호텔 주소: 811 5th Ave, Seattle, WA 98122)

행사는 한국전 참전 용사와 그 가족들에게 국가보훈부를 대신하여 평화의 사도 메달(Ambassador for Peace Medal)을 전수하고, 참전 용사와 평화봉사단의 오늘날 발전된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그들의 노고와 희생, 그리고 헌신에 대해 감사하고 회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애틀 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은 워싱턴 주 시애틀을 중심으로 DMZ를 통해 생태계 보전과 평화통일 등을 널리 알려온 김원준 작가와 공동으로 한국전쟁 및 DMZ사진전도 개최하여 한미동맹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길 것이며, 사진전은 5시부터 행시장 곳곳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전은 시애틀 총영사관에서 한 달간(6.26~7.27) 특별 전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별 전시회

일시 : 6.26.(월)~7.27.(목) 장소 : 시애틀 총영사관 1층
시간 : 오전 9시~오후4시(점심시간 제외) 방법 : 사전예약(이메일 및 구글 폼 작성) 혹은 민원실에 현장 관람 요청

(seattleculture@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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