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오레곤 오픈 태권도시합 에서 전 재미 대한오레곤체육회 회장을 역임한 한경수 관장의 ‘한스태권도아카데미’가 시범단경기에서 전체 1등을 차지했다.

지난 5월3일,마운후드 커뮤니티 컬리지(Mt. Hood Community College)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300명의 선수와  600 여명의 학부모와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경수 관장의체육관에서는 전통과 삼위일체 교육을 중시하는 30여명의 태권도 관원생들이 시합에 참가해 저마다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며 품세, 격파, 겨루기등에서 다수의 1 등이 배출되었다. 시범단 경기에는 전체 8개팀 태권도 시범단이 참가했다.

한관장은“물심양면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고 함께한 학부모님들과 선수단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앞으로도 지속적인태권도의 발전과 한국문화 전달에 최선을 다하고 또한 지역 사회와 한인사회의 임원으로 꾸준히 봉사와 후진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승소감을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