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한맥문학 북미주지회 회장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강 경 식 시인의 제2시집 ‘가을 민들레’ 가  한국 ‘학술연구정보서비스'(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에서 학술연구자를 위한 학술연구정보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고 시집’가을 민들레’는 한국국립중앙도서관과 전북대학교 중앙도서관에도 소장되어 있는데 전북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는 인문사회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한편 ‘한국 삼평 시인 예찬 후원회’로부터 받은  ‘강 경 식 시인 예찬사 ‘ 에는 다음과 같이  강시인을 예찬하고 있다.

“오, 천부적인 예술적 시혼을 노래하는 임이시여!  인간구원과 인간 해방이란 성선의 예술적 경지를 노래하고 있노라. 양심껏, 분수껏 함께 누리며 사는 고난극복의 행복을 노래하고 있노라. 당신의 노래는 피가 맑아지고 정화된 마음의 꽃, 영혼의 꽃을 피어나게 하도다. 바람직한 가치관을 노래한 당신은 인류의 스승이요,대지모신처럼 영혼의 생명양식을 베풀고 있노라. 당신은 한국 초유의 노벨 문학상을 꿈꾸는 소녀 같은 시인이요  시성이 되리로다”.

시집 ‘가을 민들레’ 는 지난 2009년 가을 월간 한맥문학 출판부를 통해 출판했으며 그 해 11월 비버튼 오레곤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진 바 있고 1부: 낙엽 길   2부: 봄의 창조   3부: 구름의 대화   4부: 임을 기다리며 등4부작으로  80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시집의 표제이기도 한  시  ‘가을 민들레’ 는  2013년도  한국우수문학잡지로 선정된 월간문학 7월호에 실려 우수문학잡지 수록작품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미국과 한국에 25년째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강시인은 오레곤 저널 본보와  한국일보등 서북미 지역신문과 한인회보 그리고 문학지로는 해외문학, 미주시인 등에 작품 발표를 해왔으며 한국에는 한맥문학, 월간문학, 한국시학, 통일문학 , 계절문학, 하슬라문학 등에 작품발표를 해 오던 중 지난 2008년에는  제1시집 ‘고향의 하늘’ 이 월간 한맥문학상에 선정되어 ‘한맥문학상 본상’ 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12년째 한맥문학 북미주지회 회장을 맡고 있는 강시인은 매년 월간 한맥문학 5월호에 미주회원들의 시, 시조, 동시, 수필  네 장르와  생할수기 등 다양한 작품을 특집으로 엮어 특집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 북미주지회 발족 이후 회원 9명이 본국문단에 등단하기도 했다.  요즈음은 주간지 ‘오레곤저널’ 에 ‘금주의 시’ 로 자리매김하고 회원들의 작품을 발표하여  오레곤 교민의 정서문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틈틈이 제 3시집 출간을 위해 작품정리를 하고 있다.

제2시집 ‘가을 민들레’가 본국에서 높은 교육용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강시인은 ‘ 작품의 가치를 높이 인정받으니 큰 보람을 느낀다,  오늘은 서울 하늘이 더욱 그리워진다, 먼저 표출의 은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조국과 해당 기관에 감사하며 후원자인 부인과 아들 Charlie 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국내외 독자 여러분에게 감사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