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암 예방 효능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와 방송을 통해 많이 알려진 비타민 D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 D는 비타민 D2, 비타민 D3의 두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비타민 D2는 식물이 생성할수 있고, 비타민 D3는 동물과 인간에 의헤 합성되어 집니다. 동물의 피부에서 비타민 D가 합성될때 중요한 요인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피부에 햇빛이 쬐어줘야 비타민D 가 합성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피부암이나 피부미용, 보호를 위해서 가능하면 햇빛을 쬐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지역의 날씨나 하루 종일 실내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아 햇빛을 쬐기 힘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비타민 D는 선/후진국을 막론하고 인국의 50% – 70% 이상이 부족상태라고 합니다.

비타민 D는 칼슘과 인의 대사를 조절하여 뼈에 칼슘을 전달을 촉진하며, 대장과 신장에서 칼슘과 인을 재흡수 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비타민 D는 뼈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칼슘을 먹게되면 소장에서 흡수가 되는데 비타민 D가 부족해지면 칼슘이 체내에 흡수가 되지못하게 되어 골다공증등 여러가지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비타민 D의 중요한 효능중 하나는 면역세포가 생성되는데도 관여를 하기떄문에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비타민 D는 몸속의 병균과 암세포를 죽이는 킬러세포와 대식세포의 활성화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 D는 임신과 출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우울증이나 치매 발생률에도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전에는 비타민 D가 골다공증 예방용 정도로만 알려져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여러가지 질환에 필히 사용되어야 하는 비타민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자가 면역질환, 고혈압, 당뇨, 비만, 고지혈증, 대장암, 유방암, 폐결핵, 기관지염등 여러가지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병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으로는멸치, 말린 멸치, 연어, 청어, 장어, 꽁치, 갈치, 고등어등  생선류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말린 표고버섯이 대표적인 비타민 D식품입니다. 햇빛을 통해 비타민 D가 생성되기 때문에 생표고버섯이 아닌 햇볕건조된 말린 표고버섯에 비타민D 함유량이 높습니다.  음식을 통한비타민 D섭취가 부족할경우 건강 보조제등을 통해 보충하는 것이 좋고 섭취는 식사를 할때 같이 섭취하는것이 흡수에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 입니다. 비타민 C등의 수용성 비타민들은 과량 섭취를 하여도 소변과 함께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과량섭취를 하셔도 부작용이 없는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쉽게 체외로 배출되지않고 축척되는 성질이 있어서 과량을 섭취할경우 부작용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 권장 섭취량을 벗어나 복용하는것을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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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YoungYun Kim, Chiropractor

University of Oregon; General Science

Palmer College of Chiropractic West; Doctor of Chiropractic

Certified Advanced Low Energy Laser Technology

American Society of Laser Therapy

Certified Whiplash and Brain Traumatology

Spine Research Institute of San Diego

Washington 시엘척추병원 부원장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