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회 2016년 첫 정기이사회

1월21일 오후6시 오레곤한인회관에서 2016년 첫 정기이사회가 개최되었다.

안건 상정에 앞서 지난12월 임시이사회서 토의하고 실행됐던 나눔행사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그리고 지난 8년간 ‘오레곤 미주한의의 날 위원회’가 해왔던 ‘오레곤 미주한인의날’ 기념식을 오레곤한인회가 위임받아 첫 행사를 치루며, 그 문제점과 효과적인 결과를 위한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영민 이사장은 오레곤에 입국한 탈북난민을 거론하며 “오레곤한인회는 한인들을 대표하는 기관이다.” 앞으로 탈북난민입국은 더욱 늘어날것을 예상하며 적극나서야 할것을 표명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2016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에 대한 심의 및 의결뿐 아니라 한인회웹사이트, 홍보용 영문브로셔 보완 및 수정작업이 2월말까지는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종화 회장은 코앞으로 다가온 2월27일(토) 한인회 후원의 밤과, 3.1절 기념식 행사를 다시한번 각인시키고,협조를 부탁했다.

제 2차 정기 이사회는 5월초에 갖는것으로 하고 이사회 모임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