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포틀랜드 메트로 라이온스 클럽 24대 회장에 김병식씨가 취임했다.

지난 6월27일(토) 이 취임을 겸한 모임에서 김민제 회장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많이 활동하지 못했음을 상기하며,  새로 취임하는 김병직 회장이 잘 이끌어 갈것을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대환 장로의 개회기도에 이어 김인자  부회장의 선창으로 “나는 세계의 평화를 돕고, 국가에 충성할것을 맹세한다…(중략) 타를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라이온임을 자부한다”며 라이언스 강령을 선서했다.

김병직 신임회장은 봉사를 위해 모인 만큼 더욱 알찬계획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것을 다짐하며, 1년의 봉사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또한 신입회원들을 적극 수용할것을 피력했다.

이날 여러 가지 사정으로 많은 회원이 참석 치는 못했지만 아홉명이 참석해 김병직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그리고  회원들은 활발한 라이온스 클럽을 만들기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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