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모씨가 회장 후보 등록을 하고 제40대 밴쿠버한인회장에 당선되었다.

양창모 밴쿠버 한인회장 후보는 지난 12월 5일  벤쿠버소재 KC레스토랑에서 안무실 밴쿠버한인회 선거관리위원장에게 회장 후보 신청서와 추천인 명단등을 접수시켰다.

안무실 선관위원장, 이흥복 간사, 이해진 선관위원등이 서류를 검토한 결과 회장 후보 결격 사유가 없음을 확인하고, 안무실 선관위원장은 양창모 후보가  제 40대  밴쿠버 한인회장으로 당선 되었음을 선포했다.

양창모 신임 한인회장은 밴쿠버한인회 부회장, 사무총장, 재무부장등 지난 20년간 임원으로서 밴쿠버한인회를 위해 봉사해 왔으며, 밴쿠버축구협회 회장으로서 청소년 체육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는등 밴쿠버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오는 14일 개최되는 2019년 밴쿠버한인회 정기총회에서 제40대 한인회장으로 인준을 받게 되는 양창모 회장은 청소년을 위한 체육활동과 노인들을 위한 시니어센타 활성화 그리고 주류사회와의 공고한 유대 관계를 통해 밴쿠버한인 사회 발전에 기여할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 정기총회

일시: 12월 14일 (토) 오후 5시30분

장소: 밴쿠버 주님의 교회 (360-695-9895)

800 E 29th Street, Vancouver, WA 98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