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서 장로찬양단장에 임성배 장로 선출
 오레곤 한인교회장로회(회장 김송현) 제21차 정기총회가 8일 오후 6시 포틀랜드 영락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장로회는 이날 총회에서 올해 사업결산보고를 마친 후  임원선출에서 김송현 장로(벧엘교회)를 회장으로 연임 시키고 호광우 장로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장로회는 장로찬양단 새 단장에 임성배 장로(리조이스교회)를선출하고 감사에 김병직 장로를 유임시켰다.
 
이날 총회는 1부 예배에서 영락교회 한동민 목사는  ‘찬양의 기쁨’이라는 제목의 사도행전 16:16~34절의 본문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