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거주  6.25참전(국군) 노병용사 를 위한  위로 행사를 위해 오레곤6.25참전 용사회 회원들이 모국방문을 하게 된다. 이번 방문은 대한재향군인회가 지구촌 6.25참전용사 총40명을 초청함으로 이뤄졌다.

윤영목 회장을 비롯 계현집, 권희수, 김병기, 이성근, 태전호 회원 총6명이 선발되었는데  6월25일을 전후해  4박5일 일정으로  6.25기념행사, 휴전선시찰을 포함한 안보관광, 재향군인회와 국가보훈처 주요인사와의 만남, 기타 제반행사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윤영목 회장은 “본국정부의 초청에 감사하다.”는 뜻을오레곤 6.25참전 국가유공자회를 대표해 밝히며, 오레곤 유공자회는 처음 받는 정부차원 초청으로  대한민국 정부에서 항공료 50%,  4박5일간 잠실 롯데월드 호텔에서의 체재비와 기타 행사비용 일체를 부담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