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 제34회 오레곤 한인회 기금모금 총영사배 골프대회(Meriwether National Golf Club)에서 강대근씨가 대상 ‘메달리스트’를 수상했다.

배수만 행사위원장의 주관하에 이뤄진 골프대회는 약 40여명이 참가해  설전을 벌였다.

대회시간은 예정시간보다 늦어진 12시30분에 티타임(tea time)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회를 주관한 한인회 임원들은 일찍온 참가자들을 위해 커피와 빵 등 간단한 다과를 준비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성주 한인회장은 “참가비 전액은 대회운영비로 사용되었으며 기금모금은 홀 스폰을  받아 이뤄졌다.”말하고 골프대회를 위해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업체들과 개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오레곤 한인회 골프대회 챔피온상은 김록상씨에게 돌아갔으며 1등엔 장인석씨,2등엔 한인회 강석균 사무총장과 3등엔 윤석배 이사가 차지하는 행운을 거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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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메달리스트’ 강대근씨와 김성주 한인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