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볼링협회 박승춘 회장이 이끄는 볼링팀이 센셋리그2012 폴 리그(FALL LEAGE)우승에 이어 윈터리그(WINTER LEAGE) 까지 2연패하는 쾌거를 올렸다.

박 회장은 “이번 윈터리그(WNTER LEAGE)에 참여한 선수 전원이 오레곤 한인산악회원(서창훈,이봉일,Mike Willbur)으로 구성 되어서 더더욱 우승에 대한 의미가 특별하다.”고 말했다.

2013년 1월11일(금) 시작으로 5월10일(금)까지 총 16개팀(64명)이 경합을(총48게임) 벌인 가운데 팀 평균점수198.5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오레곤 볼링협회 박승춘 회장은 다시 시작된 썸머 리그(SUMMER LEAGUE)역시 기필코 우승하여 미주사회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교민들의 성원이 없었으면  이런 좋은결과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며 “리그 마지막날 까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오레곤체육회 회장(한경수)과 이사장(이상훈 ) 한인산악회(감사 황기선,회장 이복진)에 감사드린다”며 우승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