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출신 의사로 향년 80세

7일 핀리선셋 메모리얼서 장례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오랫동안 산부인과를 운영하다 은퇴한 김원규 박사가 지난 3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0세

고인은 부산대 의대를 졸업한 뒤 1967년 오레곤주로 이민 왔으며 30여년 동안 포틀랜드와 비버튼지역에서 산부인과 병원을 운영하다 수년 전에 은퇴한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김연자 권사와 3남1녀가 있다

고인의 장례식은  7일 목요일 오전 11시 포틀랜드 핀리선셋 메모리얼에서 비버튼 한인장로교회 김길운 목사의 집례로 거행된다.

연락처: (503)536-5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