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 비버튼 시장은  비버튼의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을 대표하는 약 40명의 지도자 그룹을 소집했다.

이  모임은 시 고위 공무원에게 도시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리더십 기술과 관리 도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Bloomberg Harvard City Leadership Initiative에 시가 참여하는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12월 16일 2명의 불룸버그 하바드 교수진이 진행하는  방식으로 회의는 하루 종일 이뤄졌다.

올해 초, 비티 시장과 직원들은 프로그램 세션에 참여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했다. 여기에는 전 지역 시장과 선출 및 임명된 공무원이 포함되었다.

그런 다음 참여 도시에 지역 팀이 협력할 수 있는 중요한 사회적 문제를 식별하도록 요청했다. 비버튼의 노숙자 문제는 Bloomberg의 협업 트랙의 일부로 초점 문제로 선택되었으며, 이는 가장 시급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기관 및 관할권에 걸쳐 도시가 협력할 수 있는 능력을 지원하고 촉진한다.

“노숙자는 지역 문제입니다.”라고 비티 시장이 말했다. “그리고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든 정부가 힘을 합쳐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 형평성, 존엄성을 중심에 두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는 여러 기관과 단체가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비버튼 시는  미국 전역의 다른 도시에서 온 팀과 학습 및 공유를 위해 2월에 뉴욕으로 여행할 8명의 시 직원 및 커뮤니티 리더로 구성된 팀을 확정할 계획이다.

블룸버그 하버드 프로그램 참여(여행, 수업료, 식사 등 포함)는 시에서 무료로 전액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