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시애틀 총영사관에서는 관할 원거리 지역 동포에 대한 민원업무 편의 도모를 위하여 순회영사업무를 지난 5일(화)6일(수) 양일에 걸쳐 오레곤한인회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순회영사 업무 안내로는 여권, 사증, 위임장, 영사확인, 재외국민등록, 가족관계, 국적상실, 병역, 공인인증서, 범죄경력증명서 등 각종 민원업무가 주를 이루며, 이날 박재춘 영사의 도움으로 오레곤한인 120명은 여권관련 27건과 공증110건의 도움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