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카운티 보건국은 알로하 하이스쿨 학생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수요일 발표했다.

학년과 이름을 공개하지 않은 학생은 3 월 9 일 주중에 수업에 참석했다. 이는 Hillsboro 미들스쿨 학생에 이은 학교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중 두번째다.

비버튼 스쿨 디스트릭 관계자는 감염된 학생의 접촉 경로를 추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십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학생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크게 아프지 않고 증상이 거의 없으면서 병에 걸리고 병을 옮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무의식적으로 전파시키기 때문에 학교 당국자들은 60 세 이상의 학교 직원들 중 의학적 상태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현재 워싱턴 카운티에서 확인 된 3 건의 사례는 17 세 미만의 학생들이다.

현재 오레곤서 확인된 감염자 수는 88 건으로 증가했으며 3 건의 사망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