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전통문화예술단(단장 지승희)은 창단 10주년을 맞이하여 축하공연을 개최한다.

11월1일 금요일 오후 6시30분 , PSU 링컨 퍼포먼스 홀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한국 전통 무용과 음악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준비하며 지난 10년을 총 결산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지승희 단장은” 그동안 많은 사랑과 성원으로  오레곤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소감을 밝히며  “이제는 샌프란시스코 부터 알라스카까지 불러주신다.”말하면서 이번 공연에 교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가을밤을 수놓을 화려한 무대에 대한 기대가 큰  10주년 축하공연은 티켓을 구매해야 관람할 수 있는데, 각각 $10, $20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부담없는 가격으로 책정했다. 티켓 문의는 (503)380-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