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정기총회서 연임 결의

오레곤 한인회장 출신들의 친목단체인 한친회(회장 음호영.아래 사진) 정기총회가 19일 오후 12시30분 포틀랜드 고기 바베큐( Kokki)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금년도 사업결산보고를 마친 후 음호영 현 회장을 유임시켰다.

지난 2월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음 회장은 “새해에는 다섯 차례의 야외활동을 갖고 활발한 회원친목을 도모하겠다”고 다짐하고 즉석에서 한인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음 회장은 제32대 오레곤 한인회장을 지낸 건축가로서 현재 포틀랜드 영락교회 시무장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