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Mink – by Lynsey Grosfield Shutterstock >

오레곤주 밍크 농장에서 동물과 직원들이 코로나(COVID)19에 감염되는 일이 발생했다.

스테이츠맨 저널에 따르면 밍크 농장은 검역에 들어갔으며 동물이나 동물 제품이 농장 밖으로 나갈 수 없다고 보도했다.

주 정부는 농장의 위치와 농장이 코로나 19를 보고한 시기와 동물을 검사한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ODA는 밍크에서 채취 한 10 개의 샘플이 인간의 COVID-19와 관련된 동물 바이러스 인 SARS-CoV-2에 양성 반응을 보이고 농장 직원들도 COVID-19에 감염되었다고 밝혔다.

오레곤 주 농무부는 농부와 직원들의 자가 격리를 권장했다.

양식 밍크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여러 주와 다른 나라에서도 보고된 바 있다.

이달 초 덴마크는 12 명이 밍크에서 인간으로 퍼진 돌연변이 된 COVID-19 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 된 후 그곳에서 자란 1,700 만 마리의 밍크를 모두 폐사 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