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워싱턴주에서 8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9명이 숨졌다고 시애틀타임스가 전했다.

주 보건부(DOH)에 따르면 주의 누적 확진자는 55,803명 그리고 누적 사망자는 1,564명을 각각 기록했다.  확진 대비 사먕률은 2.8%를 나타냈다.

지금까지 워싱턴주에서 총 97만3,564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가운데 5.7%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존스 홉킨스대학에 따르면 30일 오전 6시 기준, 미국 내 누적 사망자는 15만713명으로 집계됐다. 두 달 만에 5만 명이 추가로 숨진 것이다.

뉴욕타임스(NYT)는 29일 애리조나주와 남부 텍사스주 등 23개 주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출처: 조이시애틀(joy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