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A WinCo Foods sign is pictured in a file photo(Oregonlive.com)>

오레곤 주 윈코(WinCo Foods)는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를 통해 직원 3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월요일 밝혔다.

윈코는 타이커드( Tigard) 매장과 오레곤 시티 매장의 직원이 바이러스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오레고니안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이 회사는 토요일 양성반응을 보인 직원은 근무를 중단하고 최소 7 일 동안 자체 격리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

“매장에있는 모든 직원에게 통지를 했으며, 확진 직원이 근무했던  매장은 이미 철저하게 청소와 소독이 되었으며, 하루에 여러번 정기적으로CDC와 보건국의 엄격한 지침에 따라 청소와 소독을 하고있다.”고 윈코는 말했다.

한편 북동부 포틀랜드 지역의 프레드 메이어 (Fred Meyer)직원이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다른 양성 반을을 보인 사례로는 의료 종사자, 소방관, 주 교도소 직원, 오레곤 주립 병원 직원 및  힐스보로 아마존 창고 직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