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객 100여명장로찬양단 축송도
하자근 권사 백수연
포틀랜드 영락교회 하자근 권사의 ‘백수연’ 잔치 및 감사예배가 11일 타이가드의 미주미(Mizumi) 부페 레스토랑에서 큰 축복 속에 열렸다.

한동민 목사의 묵상기도와 심형원 장로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기념식은 오레곤 장로찬양단이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와 ‘고향의 봄’을 합창했고 하 권사의 막내아들인 정민규 장로가 색소폰으로 ‘겨울아이’를 연주하여 모친의100수를 축하했다.

이날 잔치에는 10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해 하 권사의 건강과 장수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