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 오레곤선교교회 본당

대한민국 대중 가요사에 한 획을 그었던 가수 김도향, 임희숙, 장계현의 ‘빅3콘서트’가 오레곤주 비버튼에서 펼쳐진다.

11월13일(일)오레곤선교교회서 개최되는 콘서트는 교민들의 후원과 격려속에  발행 10주년을 맞이하는 오레곤저널의 주최로 이뤄졌다.

행사의 취지는 교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제공뿐만 아니라  2018년 완공을 앞둔 아시안보건복지센터 새 건축 후원에 마음을 함께 하자는데 그 목적을 두고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후원하는 아시안 보건복지센터는 지난 33년간 지역 아시안들의 심신 건강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02년부터는 한인동포들에게 사회 복지 및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민 생활에서 오는 어려움을 덜어주고 건강하고 활기찬 이민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있다.

H마트,부한마켓, 미오스시, 박재옥내과, JP레이저 스킨케어 클리닉,백순향 부동산, 소공동 순두부가 협찬하는 빅3콘서트 티켓 가격은 $30로 사우스 지역에서는 H마트, 이스트 지역은 부한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티나 정 등 로컬 가수들도 참여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가 기대되는’빅3콘서트’는 티켓 추첨을 통해(2명) 레이저 시술($450상당)권을 상품으로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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