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람이 99살 때에 (참으로 늙었죠, 동의하시나요) 주께서 그에게 나타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니 너는 내 앞에서 행하며 완전하라. 내가 나와 네 사이의 언약을 세우고 너의 후손을 심히 번성하게 하리라.'” 99살! 그러나 이전에도 하나님이 아브라함이라고도 불리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요구하셨습니다. 유대 역사가들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태어난 나라를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고 명령하신 것으로 이스라엘 국가가 시작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일은 창세기 12장에서 일어났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와 네 가족을 데리고 가라”고 말씀하시자 아브라함은 길을 떠났습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이 가진 믿음의 종류였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이 이스라엘 나라를 낳았습니다.

오늘의 교훈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더 큰 약속으로 시험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의 늙어가는 아내 사라가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때 아브라함은 99세, 사라는 89세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처음에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여러분도 그랬겠죠?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90살의 여자와 100살의 남자가 어떻게 부모가 될 수 있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시 한번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바울은 우리에게, 아브라함이 “희망을 저버리지 않고” 메시지가 참이라고 믿었다고 말했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나아갔습니다. 아브라함의 예를 고려할 때 우리는 믿음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믿음은 하나님과의 동적이고 앞으로 나아가는 관계입니다. 믿음은 단지 기다리며 손 놓고 하나님의 기적을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움직임의 문제입니다. 성취의 문제입니다. 기적을 추구하는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문제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오늘날 그분의 사랑하고 섬기고 기부하기 위한 지시를 따를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단순한 관객일 뿐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왕국을 위한 전사로 삶의 게임에 참여해야 합니다. 많은 기독교도들이 이 진리를 놓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믿음은 물결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 먼저 조심스럽게 감춰져 있는 경험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믿음의 가장 약한 형태입니다. 믿음은 위험을 내포합니다. 믿음은 움직이는 것을 포함합니다. 믿음은 높은 목표를 향해 눈을 돌리는 것을 포함합니다.

다른 말로, 우리가 너무 조심스러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일을 하지 않고 손이 닿지 않는 것을 추구하지 않고 도전하지 않으면 인생의 느낌을 놓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기상 예보 직원은 날씨를 알려주면서 “내일 비 올 확률이 20%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결코 “80%의 확률로 햇빛이 비출 것입니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거리에서 누군가에게 길 안내를 할 때는 “여기서 세 번째 빨간 불로 가세요.” 라고 말합니다. 50%의 확률로 그 불은 초록색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세 번째 초록불로 가세요”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믿음은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예입니다. 믿음은 움직이는 것을 포함합니다. 믿음은 높은 목표를 향해 눈을 돌리는 것을 포함합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성취자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우리의 시야를 넓히고, 우리의 목표를 옹호하며, 인류를 전진시키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입니다. 미생물학자인 알렉산더 플레밍은 의학에서 노벨상을 수상한 스코틀랜드 의사이자 미생물학자였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그가 우연히 페니실린을 발견한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어느 날, 그는 특정한 유리 판 위의 곰팡이가 같은 판 위에 있는 다른 곰팡이에 닿았을 때 그 곰팡이가 죽은 것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플레밍은 매우 긍정적이고, 앞을 보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의 관찰을 계속해서 연구해 나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곰팡이를 닦아버리겠죠. 우리는 보통 무언가에 발견된 곰팡이에서 많은 이익을 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호기심에 그의 발견을 연구하기 위해 플레밍은 그 곰팡이를 가져와서 배양했습니다. 그의 연구를 통해 1928년에 나온 것이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항생제인 페니실린입니다. 그 결과, 알렉산더 플레밍은 폐렴과 수막염과 같은 이전에 치료가 어려웠던 심각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발견했습니다.

플레밍에 대해 놀라운 것은 그가 즉시 자신의 관찰에 대해 행동에 옮겼다는 것입니다. 우리 대부분은 무언가 이상한 것을 볼 때 ‘재미있네’ 라고 말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세상의 어려움을 보여주실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 기독인으로서 중요한 것은 기독교 신앙이 정적이고 수동적이며 위협적이지 않은 생활 방식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행동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주님은 많은 하셨고 반대자들에게 질투, 증오, 적대감을 일으켰습니다. 그가 조용하고 착하게 코너에 앉아 아무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이었다면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많은 사람들은, 기독교 신앙을 조용하고 복종적인 사람들이 벗어나지 않고 물결을 일으키지 않으며 그래서 위대한 일을 달성하지 못하는 생활 방식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자녀들보다 빛의 자녀들이 더 어리석다고 말씀하시기도 하신 것입니다. (누가복음 16: 8)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과의 동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관계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며, 업적을 이루며, 우리의 시야를 확대시킵니다.

하지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믿음의 행동은 우리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입니다. 그러나 다른 것들보다 위험이 더 큽니다. 그것은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하는 약속을 믿어 그가 뛰어든 믿음의 점프입니다. 믿음은 몇 가지 명제를 받아들이고 “아, 내가 믿는다. 지금 나는 구원받았다. 지금 나는 약속된 땅으로 향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차선입니다. 최선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와 주로 받아들이고, 용감하게 그를 위해 이 세상에서 승리하며, 모든 것을 그의 영원한 목적과 약속에 걸어 아브라함이 영원한 언약의 메시지가 참임을 바라는 것과 같이 희망을 걸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그것은 세상을 뒤집을 수 있는 종류의 믿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동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전사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복종적이고 수동적인 삶을 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 놀라운 삶이 저와 여러분의 다음 여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백동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