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의 정신 건강 재단은 스트레스의 영향에 대해 여론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여론 조사 응답자들 중 압도적인 수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과식, 음주 및 흡연을 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 불안, 외로움, 심지어 자살 충동까지 느꼈다고 보고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스트레스가 심각한 상태입니다. 우리 모두 그것을 다루기 위한 건강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최근에 유투브 동영상을 통해서 일시적으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말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많은 미국인들이 유투브에서 집을 수리하거나 청소하는 사람들의 비디오를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인들은 주말에 더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지저분한 집을 정리하고 청소해야 된다는 중압감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집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동영상을 제작하는 사업이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집을 청소하는 사람들의 비디오를 보고 싶어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다른 사람이 집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환경을 통제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가장 인기있는 클리닝 쇼의 진행자는 정기적으로 그들의 쇼가 불안, 우울증 및 다양한 삶의 위기를 통해 도움을 받고 있다는 메일을 받는다고 합니다.

어떤 젊은 여성은 청소 영상을 보면 서두르는 마음이 다스려진다고 이야기합니다. 사실 백색 소음 영상이나 청소 영상은 우리에게 해가 되지 않을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처음부터 통제 불능 상태라고 느꼈던 우리 삶의 더 깊은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다루는 주제입니다.

오늘 예수님은 피로한 당신에게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이렇게 가르쳐 주십니다. “수고하며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 모두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는 마음에 쉼을 얻을 것이다.”

예수께서 주신 첫 번 가르침은 너무 간단합니다. 그는 단지 “내게 오라”고 하십니다.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불안하고, 피곤하고, 분노가 치솟고, 불편해하고, 좌절하고, 스트레스를 받습니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들이 잘못된 장소에서 휴식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샌디에고의 한 신생 기업은 1 평보다 조금 큰 사이즈의 철골 구조의 이동설치가 가능한 간이식 방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방 안에는 2인용 침대, 충전장치, 거울이 갖추어 있습니다. 이 제품의 첫 고객은 아리조나 대학교로서 캠퍼스에 4개의 방을 설치했고 시간당 10 ~ 12 달러에 방을 대여하고 있는데 학생들에게 인기가 대단하다고 합니다. 이것을 제작 판매하는 Hohm이라는 회사는 컨벤션 센터, 대학 캠퍼스, 주요 행사, 공항 및 대기업 캠퍼스 등으로부터 주문이 쇄도해서 공급이 크게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설립자 우즈는 그의 대학 시절에 동료들과 함께 밤새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쉴 장소가 없어서 힘들었던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실리콘 밸리에서는 대기업 직원이 쉬는 시간에 차 안에서 잠을 자는 것이 아주 일반적인 일입니다. Google과 같은 고용주가 캠퍼스에서 식사, 체육관, 세탁 서비스 등을 제공하면서도 쉴 장소를 제공하지 못해서 많은 직원들이 주차장에서 잠을 자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을 위한 쉼은 이같은 낮잠이나 휴가가 아닙니다. 가짜 폭포를 바라보면서 이온화된 공기를 호흡하는 것은 근본적인 휴식과 거리가 멉니다. 주님의 말씀하신 휴식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한 일시적인 휴식이 아닙니다. 우리의 영혼을 위한 휴식은 우리를 창조하신 분, 즉 우리의 영혼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목적에 일치되도록 우리 삶의 가치와 목표를 다시 정립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또한 “내 멍에를 메라” 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택한 멍에를 메야 합니다.

마이크 자페는 비즈니스 잡지 포춘이 선정한 세계 500 대 기업에서 일하는 젊고 성공적인 사업가였습니다. 그러나 30 대 중반의 나이에 그는 자신의 일에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성취할 수 없는 것을 붙잡기 위해 지켜가는 동안 그는 자신의 가족을 게을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생에서 더 큰 목적과 단절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의 직장에서의 성공은 세상에서 의미 있는 차이를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사업에 습관적으로 열성적이었고 마이크의 모든 동료와 친구들도 그와 같이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마이크는 늦게까지 집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리고 1살짜리 딸을 양육하는 아내와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것은 그의 장래에 해가 되는 두려운 행동이었습니다. 그 시간에 그의 동료들은 모두 일찍 출근해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마이크는 늦게 뉴욕의 사무실을 향해서 출발했습니다. 그날이 바로 2001 년 9 월 11 일 오전이었습니다. 그가 통근열차를 타고 뉴욕으로 이동하는 동안 오전 8:46에 보스턴의 로건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AA11편이 시속 790km의 속도로 세계무역센터 북쪽 건물의 93층과 99층 사이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약 3천 명명의 사람이 사망하고 최소 6천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실종자 수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았을 것입니다. 마이크는 그날 아침에 가족과 함께 하나님의 목적에 맞는 삶을 살기로 다짐한 간단한 결정으로 자신의 보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슬픔을 책으로 썼습니다. “일어나라! 당신의 삶은 호출 중이다.”

이 세상에서 지금까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완전한 평화를 누린 분은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합니다. 그가 완전한 평화를 누린 이유는, 하나님 아버지의 멍에를 메고, 언제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 위해 자신의 기쁨을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핵심에 도달합니다. 여러분은 일상 생활에서 당신의 기쁨을 포기하고 그분의 기쁨을 위한 도덕적, 영적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까? 여러분이 사업가라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다가올지라도 그늘진 윤리, 의심스러운 관행을 거부하고 주님의 기뻐하시는 길을 선택할 수 있습니까?

저와 여러분은 우리의 인생의 모든 결정 앞에서 오직 두 가지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자신의 생각을 알려주시는 주님을 좇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매일 세상이 말하는 것을 좇을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평화와 안식을 누리기 원한다면 예수님의 통치 아래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이 멍에에서 일찍 빠져나올수록 우리는 행복하고 즐겁고 평화롭게 됩니다. 다음 구절을 들어보십시오. “어릴 때 멍에를 메는 것이 사람에게 유익하다.” (애가 3:27, NIV)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 자신의 삶을 일찍 맡길수록 더 신속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주님의 평화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백동인목사ㅣ갈보리장로교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