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연 서북미연합회  부 이사장이며, 밴쿠버 한인회장과 오레곤 축구협회장을 역임한 고 신필호씨가 3월17일 오전 10시50분 타계했다.향년 60세.

고 신필호 회장은 평소 그를 알고 있는 모든이들에게 칭송 받는, 인품 훌륭한 분으로 정평이 나 있어 더 더욱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지난 3월20일 오후 5시(장소:핀리선셋), 지선묵 목사(밴쿠버한인장로교회)의 집도로 거행된 장례예배에는 그를 추모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유족으로는 부인 신홍선,자녀 신태수, 신수아 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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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필호 회장(왼쪽에서 두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