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총영사관은 COVID-19의 장기화로 인한 동포사회와 공관간 그리고 동포사회간의 소통 단절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9월중 다음과 같이 네 차례의 공개 화상회의를 개최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일자시간회의명
9.9 (수)15:00-16:30서북미 한인 동포단체 화상 간담회
9.16(수)18:00-19:00한글학교 운영 및 지원금 화상회의
9.23(수)15:00-16:30문화예술단체 대표 화상회의
9.30(수)18:00-19:00국적 및 병역 화상 설명회

화상회의에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은 E-mail(수신처: seattle0404@mofa.go.kr)로 ①성명, ② 참석희망 회의명(복수 선택 가능) ③ 연락 가능 e-mail 및 ④ (선택사항) 소속 단체명을 명시하여 참석을 신청하면된다.

총영사관은 참석자가 많을 경우 각 단체의 대표자에게 우선적으로 발언 기회를 드릴 수 있음에 양해를 구했다. 이번 화상회의는 Microsoft사의 ‘Teams’ 시스템을 통해 진행 예정이며, 참석을 위한 구체 기술적 방법은 참석을 신청한 분들에게 추후 별도로 안내한다.

이형종 시애틀 총영사는 “코로나 사태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우리 동포사회에 진심으로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동포사회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에 모범을 보여주실 것을 당부한다고.”고 말하면서 모든 분들과 각 가정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