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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연방정부가 지급하는 주 300달러의 추가 실업수당이 지급이 곧 끊기지만 연장될 가능성은 없다고 AP통신이 10일 전했다.

연방 재난관리청(FEMA)은 10일 AP에 보내온 이메일 답변을 통해 추가 실업수당으로 책정된 440억달러의 예산 가운데 300억달러가 이미 지급됐다고 밝혔다.

FEMA에 따르면 현재 예산은 8월 1일부터 6주간 지급할 수 있는 금액이기 때문에 다음주부터는 실업수당을 받을 수 없다.

FEMA는 모든 수혜자들은 9월 5일까지 6주간 예정된 매주 300달러의 추가 실업수당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만 강조했다. 

기사출처:조이시애틀(joy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