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한인회 후원의 개최

오레곤한인회는 지난 1월9일 제 1차 정기 이사회를 한인회관서 개최했다.

재적인원 13명중 정족수  7명이 참석한 이사회서 오정방 이사장은 남은 1년 임기 동안 이사회 시작시간의 엄수를 부탁하고,한인회 주최 행사에 이사들의 적극적인 참석을 요청했다.

강대호 한인회장은 지난1년 동안 도움에 감사 드리며 남은 기간 동안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지난 정기총회서 지적 받았던 수입과 지출내역의 카테고리 작업의 불명확하여 재무 정산이 정확하게 이루어지지 못했던점을 다시 수정해서 전체 재무보고를 완성하여 재 감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감사 결과는 카테고리를 더 세분화하기를 권고받았다고 덧붙였다.

안건논의에서 3명의 이사 사임으로 신종식, 김대니씨를 새 이사로 영입을 승인했다.

그 밖에 오레곤한인회관은 한미노인회관으로도  공동 사용하기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1차 정기이사회서는 한인회 1년 행사의 계획과 예산 등 을 의논했으며, 2월10(토)일 한인회 후원의 밤 행사에 대한 준비 등을 논의하며 오후 8시 45에 이사회는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