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보건 당국은 화요일(2일) 코로나 바이러스로 3 명이 사망하며 157명으로 늘어 났으며 감염자도 4,335 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보건 당국자들은 사망자는  36 세와 66 세의 멀트노마 카운티 여성과 81 세의 워싱턴 카운티 여성 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기저질환이 있는 상태였다.

36 세의 여성은 이제 COVID-19와 관련된 합병증으로 사망한 오레곤에서 가장 어린 사람이다.

주 정부는 지난 24 시간 동안  33 명이 새롭게 추정 확인된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를보고했다.

확진자는 오레곤의 36 개 카운티 중 9 개 지역인 벤턴 (1), 후드 리버 (4), 링컨 (2), 린 (1), 마리온 (8), 멀트노마 (10), 우마틸라 (1), 와스코 (2), 워싱턴 (4)카운티에서 발생했다.

주 보건 당국자들은 클락카마스 카운티의 밥 레드밀( Bob ‘s Red Mill)에서 최근 13 건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소 157 명이 바이러스로 사망했다. 멀트노마에서 61 명, 마리온에서 26 명, 워싱턴에서 18 명, 포크에서 12 명, 클락카마스에서 11 명, 린에서 9 명, 얌힐에서 7 명, 벤튼에서 5 명, 우마틸라에서 3 명, 레인에서 3 명 그리고 조세핀과 와스 코에서 각각 1 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나이는  36 세에서 100 세 사이였다. 그 중 세 명을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는 근본적인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