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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하루새 12명이 사망하고 83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주 보건부(DOH)가 21일 밝혔다.

DOH에 따르면 주의 누적 확진자는 4만8,575명 그리고 누적 사망자를 1,465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지금까지 워싱턴주에서 총 84만1,184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이가운데 5.8%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율이 점차 높아지는 상황이다.

한편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주의 코로나19 누적 환자가 40만166명을 기록, 진원지였던 뉴욕주를 곧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출처:조이시애틀(joy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