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한미노인회는 지난 11월1일 (금) 한인회관에서 제 4차 이사회의를 개최했다.

권태미 노인회장은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임원 과 이사님들 그리고 회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개회 인사를 전했다.

이사회는 지난 노인회 후원의 밤을 통해 8천불의 후원금이 들어왔으며, 경비 2천불을 제외한 6천불이 세이빙으로 옮겨져 현재 은행 세이빙 잔고는 8만3천불에 이르며, 잔액으로 천이백불이 있음을 밝혔다.

한편 참석한 이사들  모두 만장일치로 권태미 노인회장의 연임을 추천했으며 권회장은  연임 의사를 표명했다. 이사회는  돌아오는 12월 13일 정기총회 전에 선거관리위회를 구성하고  회장 인준과 임원 이사 등 노인회를 위해서 봉사할 회원들 영입을 위해 새 조직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날 김대환 노인회 이사장, 김병직 사무총장,이경옥 부회장, 권희수 후원위원장, 이상설 경로위원장, 함옥자,신종식 목사 등 1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