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타이커드 파크

오레곤 한미노인회는 신록이 무성해지는 초여름을 맞이하여 한미 노인회 회원들을 모시고 야유회를 개최한다.

7월6일(금) 타이거드 쿡 파크(Cook Park)에서 열리는 피크닉 행사에는 오레곤한인회가 점심을 준비해 어르신들을 대접한다.

권희수 노인회장은 “ 흥겨운 여흥을 즐기시며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시기 바란다.”말하고 “오레곤한인회와 그로서리 협회가 후원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번 야유회를 위해 동,서 지역 6개 장소에 차량을 운행하여 회원들의 교통 편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오레곤 한미노인회는 2018 사업으로 지난 1월 노인회 임원회의를 시작으로 ,한미노인회 한인회관 입주식과  그동안 노인회에 장소를 제공했던 포트랜드 중앙교회 안형일 목사와 감사인사 모임을 가졌었다.

가을에는 한미노인회 오랜 숙원 사업인 요양원 건립을 위한 노인재단 기금모금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야유회 차량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