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볼링협회장 박승춘(Calvin Park)씨는 지난주 5월12일(금) 선셋리그 (Sunset league-Spring league)가 4개월 동안의 경기를 정리하는 챔피언 결승전에서 남자부분 우승을 거머졌다. 한편 여자부분은 박승춘씨의 부인 박정현씨가 우승을 차지해 한인부부가 동반 우승을 하는 쾌거를 올렸다.

박 승춘씨는 이번 경기에서 3 게임중 첫번째 와 두번째 게임에서 perfect (300)을 기록하며  league  역사상 처음있는 기록을 세웠다.

박승춘씨는 “부부가 동반 우승까지 5년 걸렸네요. “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